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티우스-보데 법칙 (문단 편집) == 한계 및 재발견 == 티티우스-보데 법칙은 일종의 경험 법칙으로서, 어떠한 수학적 사유를 연역하여 얻어낸 것이 아니라 관측결과를 토대로 추정한 법칙이다. 과거에 이 법칙은 천왕성까지의 행성들의 궤도를 비교적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었지만, 실제로 왜 이런 법칙에 따라 행성이 배열되어 있는가 하는 의문을 해결할 과학적인 설명이나 이론이 없었다. 이 때문에 근대의 천문학자들은 이것이 법칙이 아니라 그저 우연히 맞았을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다. 특히 [[해왕성]] 등 법칙에 어긋나는 행성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논란은 더욱 심해졌다. 반면 천왕성까지의 행성에 대해서 들어맞은 것을 단순한 우연으로만 치부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본문에서 설명한 것처럼 해왕성과 명왕성 포함 왜행성들을 하나의 집단으로 묶으면 n=7 일때 아예 틀린 값도 아니다. 또 에리스외 산란분포대 천체도 발견되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HR 8799]]의 행성 등, 태양계가 아닌 '''[[외계 행성]]들에서도 비슷한 규칙성이 발견됨'''에 따라, 아예 틀린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더욱더 힘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태양계의 탄생 이론에 입각한 연구가 진지하게 진행되고 있다. [[https://www.economist.com/babbage/2010/08/24/bodes-law-lives|관련기사]] 현재까지 왜 이러한 수열적 규칙에 따라 행성이 존재하는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일부 천문학자들은 이것이 [[태양계]]와 같은 [[행성계]]를 형성했던, 원시 분자 구름에 작용하는 어떤 힘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분류:태양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